한화證 : 현대증권 · 한국금융지주 · 삼성SD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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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현대증권 : 상대적으로 높은 브로커리지 수익성으로 인해 향후 거래대금 증가시 어닝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국금융지주 : 'Im You' 및 랩어카운트 판매 호조에 따른 자산관리업 수익 증대가 전망됨. 오프라인 점유율 상승 및 자산관리 회복에 따라 수수료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 삼성SDI : 2011년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높은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IT 부품업종 중 2차전지 등 신규 모바일 기기의 수요증가로 견조한 실적 전망. 삼성의 대규모 AMOLED 투자확대에 따라 자회사인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SMD)의 수익성 개선 여부도 주목.

▲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를 기점으로 D램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 KT : 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ARPU는 연내 아이패드 출시와 스마트폰 판매확대로 인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 삼성물산 : 올해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그룹내 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

▲ 대한생명 :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그동안 상대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던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이 개선되며 재무건전성 강화. 생존담보의 사망담보로의 전황으로 위험보험금 지급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변액 보험의 판매 비중이 높아 변액보험의 예금자 보호에 따른 수혜도 클 전망.

▲ 두산인프라코어 : 양호한 작년 4분기 실적과 중국 굴삭기 시장의 견조한 성장,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 투자 확대, DII(밥캣)의 턴어라운드 부각 전망.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던 동사 지분 6%를 두산중공업이 취득함에 따라 오버행 이슈 완전 해소.

▲ SK이노베이션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동사의 E&P 가치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됨. 정유 시황 호전에 따른 정제마진과 P-X Spread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 전기차용 배터리, 2차 분리막 등 신규 사업 가치가 재조명 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 : POSCO 인수를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와 E&C, 자원개발, 에너지 사업 등에서 계열회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기대. 2013년부터 생산 예정인 미얀마 가스전과 교보생명 지분가치를 고려한 장기 성장 기대.

▲ 일진디스플레이 : 4분기부터 본격화된 갤럭시탭용 터치패널의 매출이 1분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휴대폰용으로도 매출 다각화 전망. 2010년 4분기를 저점으로 LED 업황의 턴어라운드가 전망되어 동사의 사파이어 웨이퍼 판매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동양기전 : 신규 수주로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의 현대차그룹 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다양한 기존 해외거래처들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10년 알려졌던 중국법인 성장 스토리가 실적으로 현실화 되면서 2011년에도 매력적인 기업가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 추천제외종목 : 없음.


◇코스닥

▲ 네패스 : 2011년 3분기부터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비메모리 공장 가동 예정. Mobile Processor 생산으로 동사의 WLP 솔더범핑 수요 증가 예상. 2011년 싱가폴 네패스Pte, 네패스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전년대비 3배 급증. Mobile Processor와 터치패널은 LCD에 비해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 성장 가능 4Q10을 저점으로 기존 주력제품인 드라이버 IC 골드범핑 턴어라운드.

▲ 비에이치아이 : 2010년 실적은 매출액 1,7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수준으로 전망됨. 2010년 신규 수주는 2,500억원 수준이었던데 반해 2011년에는 5,000억원이상 신규수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월된 수주 금액이 4,2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2011년 가이던스(매출액 3,000억원)는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 휴맥스 : 북미시장의 HD, HD PVR 매출증가와 남미시장 진출, 유럽시장의 HD 및 HD DVR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고 유럽 신규 사업자 확보 효과 기대. 초기 IPTV 기능은 별도의 제품으로 판매되거나 TV에 내장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존 STB에 IPTV 기능(IP Hybrid Box)이 추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스마트TV 시장 확산은 STB 메이커에게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됨. 2011년 매출액 1조 1,162억원, 영업이익 896억원으로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실적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

▲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 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 디지텍시스템 :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태블릿 PC용 터치 패널 시장에 진입해 제품다변화 및 매출 증대가 가능할 전망. 올해부터 스마트폰 라인업이 중저가형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 매출액이 대폭 증가할 전망.

▲ 추천제외종목 : 에스에너지(주가 수익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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