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 공모청약 1일차 경쟁률 13대 1
제이엔케이히터, 공모청약 1일차 경쟁률 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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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국내 유일 산업용 가열로 생산업체 제이엔케이히터의 청약 1일차 평균 경쟁률이 13.55대 1을 기록했다.

20일 대표주관사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제이엔케이히터의 일반 청약 첫날, 모집수량 40만주에 청약수량이 542만290주가 몰려 평균경쟁률이 13.55대 1을 기록했다. 청약금액은 737억1594만원을 기록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1998년 대림엔지니어링 산업용 가열로 사업부가 분사돼 설립됐다. 분사 이후 290여건의 산업용 가열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세계 5위 산업용 가열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수주목표는 사상최대치인 1200억원으로, 이중 남미·동유럽 등 신흥시장 수주가 절반 이상이 될 것으로 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공모 주식수 총 200만주이며 우리사주에 4%, 기관투자자에 76%, 일반청약자에 20% 배정된다. 상장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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