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14일 화보협회는 9월 17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구리사회복지관(신망애복지재단 대표 최길수)을 방문해, 후원금 및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1988년 7월 1일에 개관한 구리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신망애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돌볼 사람 없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및 빈곤층에게 후원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매년 3회 정도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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