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안전진단 서비스
동부화재, 안전진단 서비스
  • 김주형
  • 승인 2004.09.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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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빈번...집중적 안전점검
동부화재가 장기 재물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증정하고, 화재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제공하게 되는 방재서비스 제공 대상업종은 섬유업, 목공업, 도장 및 도금업, 플라스틱 제조업, 인쇄업 등이며, 총 보험가입금액이 3억원 이상인 계약자가 대상이다.

동부화재는 2003년 한해 31,372건의 화재발생원인을 분석한 결과 총 9,603건(30.6%)이 겨울철에 집중 된데다 전기 누전이나 기계 과열 등 관리상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어 겨울철 방재 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겨울철 방재의식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방지 요령이 담긴 리플렛과 소화기를 전달하고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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