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31일 은행간 외환시장이 휴장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서울외환시장은 30일로 거래를 마감한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3일 외환시장 개장시간은 기존 오전 9시에서 한시간 늦춰진 10시로 변경된다. 단, 마감시간은 오후 3시로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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