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신탁운용은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CJ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CJ자산운용은 1989년 10월 28일 부산·경남지역을 기반으로 제일투자신탁㈜로 창립 후, 1997년 12월 CJ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1999년 CJ투자증권에서 분리되어 제일투자신탁운용으로 영업해왔다.
CJ자산운용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CJ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자산운용시장에서 재도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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