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골프장 18홀→27홀 확대 조성"
"김포공항 골프장 18홀→27홀 확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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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승연 기자] 서울시가 오는 2천 13년 개장하는 김포공항 대중골프장의 규모를 18홀에서 27홀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8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 대신 골프장 측에 주민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조성하도록 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환경영향 대책을 세우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구로구 천왕동과 오류동 일대 도시개발구역에 중학교를 이전 건립하고 기존 중학교 부지에는 1백 5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내용 등도 함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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