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대한생명은 퇴직연금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고객과의 1:1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고객은 퇴직연금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성향 등을 파악하고 자신의 자산운용현황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홈페이지도 새단장해 재오픈했다. 재오픈한 홈페이지에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내용을 반영해 가입자별, 계약형태별 복수사용자 운용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개인형 퇴직연금의 신계약 업무를 간소화 했으며 영문서비스도 구축해 외국계 기업 및 외국근로자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대한생명은 이후로도 퇴직연금 시장의 동향과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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