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5일부터 주식 시장을 계속 지켜보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콜오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HTS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 특정종목의 주문가격과 수량 등을 설정해 두고, 장중 설정가격에 도달하면 핸드폰으로 보내지는 문자 메시지를 보고 주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메시지를 확인한 뒤 통화버튼을 누르면 바로 주문전송이 완료되는 편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HTS나 홈페이지상의 ‘미래알리미’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콜오더 서비스 오픈기념 페스티발’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콜오더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콜오더 주문수수료 5회 무료와 마일리지 500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게 되며,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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