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27일 재미있는 증권배우기와 증권박물관 견학 등의 과정을 통해 한국은행에서 주최한 어린이 경제캠프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경제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증권, 용돈관리 등의 기초적인 경제소양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예탁원은 이 행사에서 증권기초상식 교육과 증권박물관 견학을 통해 증권시장 개요 및 증권역사 등을 설명했다.

예탁원측은 “향후 각종 경제교육 주최와 증권박물관 무료 견학 등 금융기관, 언론사 등의 경제교육 행사 지원을 통해 어린이 및 일반인의 증권·금융지식 함양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