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펀드평가사로부터 추천받은 ‘PCA베스트인컴3M혼합형’, ‘세이리딩스톡혼합형’ 등 2종을 명품 혼합형펀드로 선정,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PCA베스트인컴3M혼합형은 철저한 기본적 분석을 통한 주식가치투자로 중장기 우수한 수익을 추구하는 혼합형펀드다.
배당수익이 높은 기업, 주주가치중시 기업 등 가치주에 펀드자산의 30%이하를 투자하고,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60%이상 투자한다.
가입이후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낸다.
세이리딩스톡혼합형은 주가 대세상승기에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기록하면서도 안정성이 높은경기선도주에 펀드자산의 30%이하를 투자해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도 가입일 이후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낸다.
한투증권 홍성룡 자산관리부장은 “ 최근 안정성이 높은 펀드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높아, 기존 16개 명품펀드에서 안정성이 높은 2개의 혼합형펀드를 추가해 투자자 선택폭을 넓혔다”며 “주식에 안정적으로 투자하므로 금리+a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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