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금감위장 직무유기 혐의 고발
민노당, 금감위장 직무유기 혐의 고발
  • 김성호
  • 승인 2004.07.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카드 연체율 관리감독 소홀"

민주노동당이 27일 이정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노당은 이위원장이 지난해 신용대란 사태당시 LG카드가 연체율을 허위로 보고했으나 이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함으로써 위기를 자초했다며 이는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