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머니, FX부문 최우수금융기관 씨티.한미銀 선정
아시아머니, FX부문 최우수금융기관 씨티.한미銀 선정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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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아시아의 유력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선정하는 Best Overall local/domestic FX bank inAsia 2004(2004년도 국가별 FX부문 최우수은행)에서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또한, Best Overall corporate FX bank in Asia 2004(2004년도 기업고객대상 FX부문 최우수은행)에서 씨티그룹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체에서 최우수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씨티그룹과 한미은행이 동시에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되는성과를 이루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420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상장기업, 중소기업, 펀드운용사, 은행 및 기타금융기관에 종사하는 재무담당자 및 임원들이 참여해 실시됐다.

아시아머니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잡지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아시아 지역 경제를 담당하는 유럽과 미주 각지의 주요 기업, 금융, 투자, 정부기관의 영향력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이 주 독자층을 이루고 있다.

한편, 한미은행은 국제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기업 연차보고서 경쟁부문’(AnnualReport Competition)에서 한미은행 기업 연차보고서가 ‘Financial Money Center Banks 부문’(금융권부문)에서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세계 1,200개 이상 기관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된 이번 경쟁에서 한미은행은 국내은행 처음으로 연차보고서가 재무사항 설명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CEO Message,스토리라인, 창조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3위에 해당하는 은상을 수상했다.

선정 기준은 연차보고서의 가독성, 접근용이성, 창조성, 재무상황 설명 등 10개 항목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LACP는 2001년 설립돼 매년 포츈 500리스트에 속해있는 기업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기업, 교육기관, 자치단체, 비영리단체에 대한 연차보고서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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