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식에 30% 이내 투자하는 ‘클래스원 밀리언 채권혼합형펀드’를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클래스원 밀리언 채권혼합형펀드’는 자산의 30% 이하를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에 투자해 자본 및 배당이익을 추구하며, 자산의 60% 수준을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3개월 이상의 추가형펀드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나 90일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징구되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대투증권 홍긍표 상품기획부장은 이 상품은 국내 대표주식인 삼성전자 단일종목에 시가총액범위내에서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국면에 따른 적극적인 매매차익 실현과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도를 이용한 탄력적인 교체매매로 이익극대화, 추가적인 배당수익 획득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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