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김우평, www.priden.com)은 14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김우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본사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에게 회사의 윤리경영 방향성 정립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경련 윤리경영팀장 국성호 상무와 증권업협회 안수현 박사의 윤리경영 특강을 수강했다.

SK증권은 지난 2002년 윤리강령을 제정한 이후 2004년 3월 윤리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 임직원이 준법서약서를 제출하여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편, 4월에는 윤리경영에 대한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정도영업캠페인인 5行5不운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