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 대표에 이관훈씨
CJ미디어 대표에 이관훈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 이관훈 CJ미디어 대표
CJ헬로비전 대표에는 변동식씨

[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CJ그룹은 이관훈 CJ헬로비전 대표(부사장)를 CJ미디어 대표 겸 MSP(복수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 총괄로, 변동식 CJ미디어 대표(부사장)를 CJ헬로비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CJ그룹이 지난해 말 인수한 온미디어의 대표는 김성수 현 대표가 계속 맡게 됐다.

이관훈 CJ미디어 대표는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CJ홈쇼핑 방송사업부장, CJ케이블넷(현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지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데이콤, SK, 하나로텔레콤을 거쳐 2005년말 CJ헬로비전으로 옮겨 경영전략실장, 영업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CJ그룹은 "온미디어 인수 완료에 따라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 케이블 방송 사업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각 부문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CEO를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