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연체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수수료를 현실화할 수 밖에 없다면서 내달 초부터 현금서비스
와 카드론 등의 수수료율을 최고 1% 포인트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연 13.8~22.8%에서 13.8~23.8%로, 카드론 이자율은 9.0~19.0%에서 9.0~19.9%로, 할부 이자율(3월 초 예정)은 11.0~17.0%에서 11.0~17.7%로 각각 인상된다.
또 은행CD기 이용수수료(건당 1천300원)도 다음 달 부터는 건당 600원 가량을 부담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