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건설업체의 부도로 제2자유로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2자유로 1,3공구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진성토건의 부도로 이 구간의 공사가 중단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제2자유로 부분 개통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예정된 개통일정을 맞추기 위해 현재 건설회사와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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