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자동차정비단지, 전문복합상가로 탈바꿈
성산 자동차정비단지, 전문복합상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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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서울 성산동 자동차정비단지가 현대화된 자동차 전문 복합상가로 바뀐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산동 자동차정비단지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안을 심의해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서는 판매와 영업시설을 허용하고 건축물의 용도와 높이를 완화하는 한편, 최대 개발규모도 현행 천5백 제곱미터에서 4천 제곱미터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성산동 자동차정비단지는 자동차 용품 판매점과 수입자동차 전문판매점을 비롯해 공연장과 전시장 등이 들어서게 돼 자동차 전문 복합상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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