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한화케미칼·SK케미칼·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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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화케미칼(신규) - 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SK케미칼(신규) - 개량신약 유럽 시장 출시로 연간 로열티 100억원에 도전. 하반기 PET, PETG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 NBP-601, SID-820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개발 순항.

▲대상(신규) - 전분당 출하량 증가 및 옥수수 투입원가 하락으로 실적 호조 예상. 기타 식품사업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며 적자 사업부 축소. PT. Miwon Indonesia의 실적 개선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

▲현대차 -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OCI - 수요 둔화, 제3공장 가동 연기 등의 악재는 주가에 이미 반영. 각 국 정부의 보조금 확대로 2분기 이후 태양광에 대한 수요 살아날 것으로 예상. 하반기부터 2공장 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

▲CJ제일제당 - 라이신 및 핵산가격 상승에 따른 해외 바이오 자회사 실적 호조 지속 전망. 원당가격 급락에 따라 3분기 이후 설탕 마진 회복 전망. 삼성생명 보유 주식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이자비용 감소.

▲한국전력 - 정부는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요금 규제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 연료비 연동제 도입에 발맞춰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예상. UAE 원자력 발전 수주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성장주로서의 모습을 기대.

▲제일모직 - 편광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08년 이후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은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고부가 미세 공정 소재 매출이 확대. OLED 소재 등 고부가 아이템 추가하며 중장기 기업 가치 레벨 업 지속 전망.

▲LG디스플레이 - ASP가 평균 패널 가격 상승률을 0.7% 상회하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YoY +65.9%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 현재 LED TV의 프리미엄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LG디스플레이의 ASP는 시장 평균 패널 가격 대비 4~10% 높게 유지 예상. LED TV 외에 3D TV(120~240Hz), IPS 패널의 판매 호조로 ASP 차별화는 더욱 확대될 전망.

▲하이닉스 - 1분기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DRAM 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 제한적.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베이직하우스 - 내수 부문에서 본격적인 춘하복 판매 증가로 대부분의 브랜드가 동일 점포기준 20% 이상 성장.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Re-rating 본격화 기대. 중국 법인 상장 급물살, 향후 중국 패션 잡화 시장 진출 모색.

▲케이씨텍 - 1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LCD 장비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 2분기에는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의 8세대 증설, BOE 8세대 발주가 예정. CMP 장비는 multi-level metallization을 위해 필수적인 공정으로, 현재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나 향후 메모리 반도체에도 적용될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닥

▲하나마이크론(신규) - 당분간 메모리 패키징 업체들의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해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흑자 전환은 물론, 키코에 대한 부채 전환에 따라 영업외손익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 하반기 34나노 NAND를 채용한 SSD의 본격적인 판매 등 신규 사업들의 매출 성장 예상.

▲평화정공 - 투자 종료 후 한 단계 개선된 원가 구조가 지속될 전망. 해외 공장 이익 기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단독 및 연결 기준 이익규모가 증가할 전망. GM 등 기존 해외 고객 매출 호전과 더불어 중장기 고객 다변화 및 이를통한 성장이 유망.

▲코텍 - 1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사상최대의 2분기 매출 전망. 선택과 집중의 효과: 본업인 카지노 모니터 매출 증가. 달러화 강세로 매출과 이익 증가 전망.

▲에이테크솔루션 - 1분기 47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동사의 최고 실적 경신 랠리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LED 리드프레임 매출 증가 및 LED TV 인기로 도광판 수요 확대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인해 동사 기술력의 우수성 검증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 기대.

▲에스에프에이 -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심텍 - 최근 자사주 420만주 매각과 키코 청산에 따른 확실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메모리 모듈 및 Substrate 분야에서 글로벌 M/S 35% 이상을 과점. 하반기 이후에는 신규 라인 증설을 통한 해외 매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외주 물량의 자체생산 전환 등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추천제외종목:네패스(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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