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제일모직·네패스·에스에프에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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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일모직(신규) - 편광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08년 이후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은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고부가 미세 공정 소재 매출이 확대. OLED 소재 등 고부가 아이템 추가하며 중장기 기업 가치 레벨 업 지속 전망.

▲포스코 - 향후 마진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 연간 영업이익 최소 5.4조원, 당기순이익 4.6조원 달성 가능. 부족한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 재고 효과 등으로 영업 이익은 3분기까지 견조. 인도 프로젝트는 현재가치 기준으로 주당 122,355원의 가치.

▲한화케미칼 - 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삼성전기 - 1분기 동사의 MLCC 매출액은 3,0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5% 증가, 사상 최대의 매출액이면서 첫 3,000억원대 진입. MLCC의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최대 이익 경신 지속. 급성장 중인 삼성LED의 유일한 투자 대안.

▲현대모비스 - 환율 하락과 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부담을 극복해 영업이익률은 12% 대의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핵심전장 부품의 중장기 성장 과정이 조기 정착되고 있는 상황. 관련된 투자비용 부담과 자본수익률(ROE, ROIC 등) 하락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

▲LG디스플레이 - ASP가 평균 패널 가격 상승률을 0.7% 상회하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YoY +65.9%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 현재 LED TV의 프리미엄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LG디스플레이의 ASP는 시장 평균 패널 가격 대비 4~10% 높게 유지 예상. LED TV 외에 3D TV(120~240Hz), IPS 패널의 판매 호조로 ASP 차별화는 더욱 확대될 전망.

▲하이닉스 - 1분기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DRAM 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 제한적.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케이씨텍 - 1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LCD 장비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 2분기에는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의 8세대 증설, BOE 8세대 발주가 예정. CMP 장비는 multi-level metallization을 위해 필수적인 공정으로, 현재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나 향후 메모리 반도체에도 적용될 전망.

▲케이피케미칼 - 주력 제품인 TPA(폴리에스터 원료) 시황이 구조적인 호황 국면. M&A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이 대단히 성공적. Valuation 및 자산가치가 매력적.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금융 ERP ASP, 4) U-Billing.

▲추천제외종목:현대차(차익실현).

◇코스닥

▲네패스(신규) - LCD TV, 모니터, 휴대폰의 전방위적 Driver IC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 성장 환경. 경쟁력을 상실한 글로벌 경쟁사들의 철수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추세. 2010년 매출액 2,798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에스에프에이(신규) -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심텍 - 최근 자사주 420만주 매각과 키코 청산에 따른 확실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메모리 모듈 및 Substrate 분야에서 글로벌 M/S 35% 이상을 과점. 하반기 이후에는 신규 라인 증설을 통한 해외 매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외주 물량의 자체생산 전환 등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이엠코리아 - 자동차 생산 Capa 증가와 품질 중요성 강화로 수요 증가. 천안함 사태 이후 방산 산업의 확대 예상. 발전사업 신규 설비 확대로 2010년부터 본격 성장 예상. 수소에너지 및 로봇사업 2010년부터 실적 발생.

▲파트론 - 뛰어난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기반으로 놀라운 성장과 수익성 유지에 성공. 전동모터, 핸드셋용 광마우스, 지자기센서등 새로운 제품의 높은 성장 가능성. 놀라운 성장률과 함께 17% 수준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는등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성우하이텍 - 현대차 그룹과 이머징 마켓 성장을 대표적으로 공유, 장기적 수혜 예상. 해외법인으로의 고마진 직수출과 지분법평가이익 급성장으로 대규모 세전이익 창출 추세. 중소형 부품 업종에서 이익 규모와 수익성이 돋보이는 수준.

▲네오위즈게임즈 -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추천제외종목:서울반도체(신규 추천을 위한 종목 제외), 영풍정밀(신규 추천을 위한 종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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