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분투자 협력사株 '동반 상승'
삼성전자 지분투자 협력사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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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메모리반도체  호황으로 지난 1분기에 사상최대실적을 거둔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 및 우회적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참앤씨'등 협력사들이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아래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참앤씨가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전일 대비 3005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에프에이(1.44%), 에스엔유(1.2%)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참앤씨는 삼성전자 핵심협력사로 LCD 검사장비(레이저리페어) 분야에서 업계 1위며, 반도체 경사면식각장비(베벨에처) 분야에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1998년 삼성항공으로부터 공장자동화(FA)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후 삼성전자 LCD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FA장비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삼성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공정에 들어가는 핵심장비인 증착장비(Evaporator)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에이테크솔루션을 시작으로 신화인터텍, 아이피에스 등에 잇따라 지분을 투자했다. 아이피에스는 삼성전자가 220억원 상당의 무기명무보증 전환사채(CB)를 인수키로 발표한 3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주가가 4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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