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ING Goes Green' 캠페인
ING생명, 'ING Goes Gree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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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ING생명은 다가오는 식목 주간을 맞아 본격적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 ING생명, 'ING Goes Green' 캠페인
ING생명은 우선 CSR활동의 기본 철학 중 하나인 'ING Goes Green'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는 ING생명 보험 상품의 종이 약관을 CD약관으로 전격 교체한다.

회사측은 "지난해 ING생명이 사용한 종이 약관을 CD로 교체 지급할 경우, 올 한해만 총 7000만 장의 종이 사용량을 줄여 연간 약 7000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ING생명은 지난 19일,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생명의숲')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6일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하는 2010년 식목행사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후원했다.

ING생명 존 와일리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균형 잡힌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며, 후손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발적으로 환경보존에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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