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금호타이어의 자본금 81.6%가 잠식, 관리종목으로 지정사유가 발생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금호타이어가 자본잠식 등의 사유를 해소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다음날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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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금호타이어의 자본금 81.6%가 잠식, 관리종목으로 지정사유가 발생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금호타이어가 자본잠식 등의 사유를 해소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다음날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