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金知完)은 영업활동의 자동화된 관리와 효율적인 고객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영업지원시스템 쎌파(Sherpa)를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쎌파는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정리, 영업직원의 역할을 단순브로커(Broker)에서 지식에이전트(Agent)로 변화시켜 고객보다 우위의 경쟁요소를 갖추게 하기 위한 시스템.

쎌파는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한 웹(Web)기반 운용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영업직원용/ 토론전문가용/ 지점장용/ 지역본부장용/ 본사관리용으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영업활동 자동 관리, 체계화된 영업기회 정보 제공, 종합적인 고객정보 제공, 영업목표 제시 및 성과관리, 고객 서비스 및 영업 프로세스 개선 등 일선 영업점에서 직원들이 필요한 정보사항들을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원배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영업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자별로 특화된 시스템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라며 “YouFirst정신에 입각한 고객중심의 영업을 통하여 고객가치와 수익증대라는 Win-Win 전략으로 현대증권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