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5월 3일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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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선이엔테 - JP모건
중국 관련주및 경기 순환주에서 보다 방어적인 종목으로 옮겨가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조정이 끝나면 인선이엔티 매수를 고려하라고 적극권고.
비중확대 의견과 적정가 2만5,000원.

★ 삼성화재 - UBS
중국 긴축정책 영향이 가장 적은 종목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8% 가까이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추가적인 하락은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판단.
총자산이익률(ROA) 측면에서 역내 동종업체대비 저평가됐을 뿐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ROA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
매수(2) 의견과 목표가 11만3,000원을 유지

★ 부산은행 - 다이와
예상치를 하회한 1분기 실적을 감안해 회계연도2004 수익 추정치를 1% 하향 조정
펀더멘털은 종전보다 약화됐지만 낮은 밸류에이션,높은 배당 등에 따른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2등급과 6개월 목표가 8,700원을 유지

★ 다음 - CLSA
지난해 121% 성장한데 이어 올해 추가적으로 60%의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색 포털의 유료 리스팅 서비스는 막 성장세를 시작했으며 CLSA 전망치를 기준으
로 해서 올해광고 매출액을 46%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제시

★ LG건설 - UBS
1분기 매출총이익은 기대치보다 다소 낮지만 더 이상의 그룹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2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
1분기 매출총이익은 원자재값이 상승하고 신규사업 수익이 낮게 책정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의 수익이 하반기부터는 수익으로 인식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LGE&C가 LGIS와 LG카드 지분을 팔고, LG카드 증자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더 이상의 그룹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기 - ABN암로
`부정적인 면도 함께 살펴야할 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000원으로 하향

★ 국순당 - 3일 ING
1분기 백세주의 매출 성장이 약화된 상황하에서 실적 전망치를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익 성장이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백세주의 소비 회복에 대한 신호를확
인하기에도 다소 이르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

★ 대우조선해양 - ING에 1분기 실적이 기대를 상회했으나 높은 후판 가격을 고려 현재의 수익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선가 강세 하에서 대량 신규 수주 여력이 없어 보인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1만3,000원 제시.

★ 현대차 - ING
새롭게 출시한 투싼과 7~8월중 나올 것으로 보이는 신모델 등을 반영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 1분기 실적이 다소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 EPS전망치를 3%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 현대차 - 다이와
이익 전망을 상향하는 한편 최근 조정은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며 목표가를 6만원으로 상향하고 2의견(수익률 5~15% 상회)을 유지

★ SK텔레콤 - ING
무선 인터넷 매출 부진과 인건비,마케팅 비용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다소 기대에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무선 인터넷 부문이 핵심 매출 동인으로써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개월 목표가 26만2,000원.

★ KTF - JP모건
1분기 실적 평가자료에서 실망스러움을 표시하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적용해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25.1%나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매력적이 아니라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1,000원에서 1만7,650원으로 조정.

★ KTF - 노무라
1분기 실적이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이어 가입자 증가율은 고무적이지만 가입자당평균매출 감소로 이어질것이라며 동종업체에 비해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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