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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조흥은행 퇴직직원 모임인 조흥동우회 회원들과 김태두 前 전무, 김관호 前 전무, 성승모 前 감사(전 경기은행장) 손동호 前 감사, 김준영 前 상무, 김학수 前 상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대형화 위주의 금융구조조정 정책
을 철회하고 106년 조흥은행의 독자생존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조흥동우회 김영천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지분 매각과정 절차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결여하고 있다며 매각을 철회하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과정에서 밝힌 조흥은행 독자생존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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