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사조산업·휴켐스·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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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 진로 - 과징금 부과에 대한 우려로 장기간 횡보했으나 관련 비용이 일회성이라는 점과 동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 흐름에 비추어 봤을 때 현주가 수준은 낙폭 과대 영역으로 판단. 안정적인 현금흐름 유입을 기반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긍정적.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연말 배당 기대감도 유효.

▲ 한전기술 - 국내 원전건설 확대로 이익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증가. 국내 원자력 발전설비 확대 국면에서 원전설계 독점 기업인 동사의 수혜 기대.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소의 대규모 설립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수주 모멘텀 기대.

▲ 유한양행 - 연말이 다가오면서 2700억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수준과 우량한 배당메리트를 지닌 동사의 주가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근 성장 지속에 대한 우려로 타 대형 제약사 대비 주가 모멘텀이 저조하였으나 신제품 도입 및 보유 현금을 활용한 성장 노력, 우량 자회사 지분법 이익 기여를 고려할 때 주가 갭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국전력 - 환율과 유가가 안정된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의 큰 폭 비용절감효과 기대. 해외 진출 이슈 및 요금인상이 가시화되면서 동사 주가의 재평가 기대.

▲ 삼성전자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중소형주

▲사조산업(신규) - 수산-식품 부문의 실적 호전으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1조를 돌파.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부각 기대. 높은 수익성(ROE: 36.28%)에도 불구하고 PBR 1.2수준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 실적 모멘텀 가시화로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휴켐스(신규) - 글로벌 경기 회복과 중국의 내수 부양책 지속에 따른 판매량 증가 기대.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 수익성 보장 등으로 지속적인 영업 안정성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

▲더존비즈온 - IFRS로의 회계기준 변경 이슈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IFRS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모멘텀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더존비즈온은 모기업의 IFRS 연결공시 솔루션과 개별회사의 IFRS 적용 ERP 시스템을 모두 보유. 동사의 차별적 기술력이 부각될 것이라 판단.

▲에스엔유 - LCD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예상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검사 장비 수주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최근 단기 급락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우수한 기술력 및 재무구조를 보유한 동사의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낙폭 과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 CJ CGV - 4분기부터 관람료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며 실적 모멘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중국 내수시장 성장 테마가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중국시장 진출 이슈는 주가에 긍정적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 휴맥스홀딩스 - 시총대비 순현금성 자산(456억원)의 비율이 65%에 달하는 높은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PBR 0.85 수준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 제조 자회사인 휴맥스의 실적 기대감 및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주주가치 제고 등 주가 재평가의 촉매가 풍부한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루멘스(수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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