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야간에도 금융 민원 상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담을 한다. 나머지 평일의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종전과 같다.
금감원은 상담 업무 시간이 끝난 뒤 걸려온 민원인의 전화에 대해 다음날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하는 `24시간 예약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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