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메인프레임 지원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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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관리 소프트웨어 등 제품 10종 발표

[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IBM은 System z 메인프레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 10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성능 트랜잭션을 위한 IMS11을 비롯 웹스피어, 레쇼날, 티볼리 등 IBM 소프트웨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제품들로 데이터웨어 하우징, 전자지불, 재해복구, 보안 등과 같은 새로운 기업용 업무을 지원할 수 있다.

IBM은 신규 제품은 최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패키지화하여 발표한 IBM System z 솔루션 에디션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System z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연결성, 생산성, 보안성, 데이터 관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BM은 System z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가 더 높아짐에 따라 3,800 z/OS 기반 및 3,000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메인프레임의 신규 워크로드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김석열 한국IBM 상무는 "IBM System z는 높은 가용성과 신뢰성, 경제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출시된 소프트웨어 제품은 System z 메인프레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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