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 갖춘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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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입사원 채용 전형 실시

 

▲ 대우정보시스템의 기술면접 전형에서 면접 심사관이 입사지원자에게 관련 업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이 2010년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기 위한 서류전형에 이은 기술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이번 주 27일까지 진행한다.

기술 면접은 IT서비스 전문 회사답게 구직자들의 IT업무 수행 능력 및 가능성을 차장급 이상의 전문가급의 실무자들이 검증한다. 전산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각 학부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IT서비스 업무와 연계해 대답하는지를 통해 '옥석'을 가려낼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구직자들의 자신감과 발표능력, 표현력 등을 알아보는 면접 방법으로 각 조별로 추첨을 통해 주어진 최근 사회의 이슈 및 IT관련 논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발표한다.

대우정보시스템 채용 담당자는 "스스로 기업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기업가 정신과 창조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열정을 지닌 사람이 회사에서 찾는 인재상"이라며 "변별력 있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서 대우정보시스템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신입 사원들을 선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까지 통과한 응시자들은 12월 중순부터 실시될 마지막 관문인 '인성 면접'을 치르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40여명 내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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