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부산 및 대전지역 파트너사와 함께 DBMS 시장 공략을 위한 티베로 DBMS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방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차세대 DBMS 솔루션인 티베로 RDBMS의 성능을 알리기위해 '티베로데이 2009 로드쇼' 행사를 24일 부산과 25일 대전에서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의 부산지역 파트너사인 티아이에스에스와 대전지역 파트너사 아이에스엔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300여 고객사를 확보한 티베로 RDBMS의 사례를 바탕으로 해당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의 첫 세션에서는 전사적 IT 효율화를 위한 티베로 RDBMS란 제목으로 데모 시연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적용한 영진전문대 학사 포털 시스템 구축사례와 활용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티베로 RDBMS가 국내 보험사 전사적 데이터웨어 하우스에 도입된 사례와 함께 실시간 기업 환경의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메인메모리 DBMS 분야의 적용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박종암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내 DBMS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베로 RDBMS가 지방 DBMS 시장에서도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며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지역 총판업체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방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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