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엠텍비젼(074000)
- 삼성전자, 팬택앤큐리텔로의 카메라폰 공급비중 증가로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배 이상 증가한 410억원 예상
- 메가 픽셀 카메라폰의 등장과 Zoom 기능, AF(Auto Focusing) 기능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동사 CCP, CSP 등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

대우종합기계(042670)
- 2004년에도 중국내 굴삭기사업의 호황이 지속되어 동사의 EPS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높은 C.K.D 부품 수출이 65% 증가할 전망
- 굴삭기 외에 공작기계, 발전기용 엔진의 대중국 수출확대로 대중국 사업이 동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확대될 전망임
- M&A가 본격화되고 매각 이후 비용절감, 마케팅 강화, 개발능력 향상 등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어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가능성이 높음


CJ(001040)
- 가공(편의)식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 국제 라이신(Lysine) 가격 상승에 의한 PT.CSI의 순이익 증가는
CJ의 지분법평가이익으로 바로 연결
- 원재료(곡물)수입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으로 빠르게 전가할 수 있으며, 제일투자증권의 매각(추진)이 변화와 성장의 대 전환점.
신동방 인수로 경쟁력 있는 소재식품사업이 더욱 강화


☞ 현대증권

유일전자(049520)
-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업체들의 키패드 주문량 증가로 1분기 실적 예년에 비해 긍정적 전망, 동종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 유지
- 삼성전자 출하량 증가 및 팬택앤큐리텔 주문 정상화로 3월 실적은 2월을 저점으로 회복될 전망이며, 해외 신모델 출시가
시작되는 4월에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인탑스(049070)
- 수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유지
- 삼성전자 2분기 휴대폰 출하량이 1분기 대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케이스 출하량 증가 지속 가능

에프에스티(036810)
- TFT-LCD용 Pellicle의 국내 유일 생산업체
- 동사의 다른 주력 제품인 Chiller판매도 금년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 절정으로 수혜 기대

현대모비스(012330)
- 펀더멘탈 변화가 없는 가운데 기업 지배구조 문제로 인한 과도한 주가하락은 매수 시점으로 판단
- A/S부품 판매사업의 안정적 고수익이 유지되고 모듈사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전력 - ABN암로
핵발전소 가동 지연과 연료가격 상승세를 감안할 때 수익 하락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고 판단. 다만 최근 4주간 10% 가까이 하락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비중축소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만9,000원.

★ 삼성SDI - JP모건
전기초자 가동중단에 따른 글래스벌브 부족시 삼성코닝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삼성SDI의 CRT 부문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평가. 또한 시장 우려와 달리 자사는 CRT부문이 상반기동안 정상적 계절성을 웃도는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적정주가 20만원으로 삼성SDI에 대해 비중확대 유지.

★ NHN -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
첫 분석자료에서 한국 인터넷의 벤치마크로 비유하고 목표주가 11만원으로 매수를 추천

★ 웹젠 - 씨티글로벌마켓(CGM)
단일 게임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도/고위험`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

★ 코리안리 - ING
2월 실적과 관련해 순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최근 몇 개월간 합산비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 보유로 유지

★ KH바텍 - UBS
2분기 주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은 `매수2`를 유지

★ LG석유화학, SK, S-Oil - JP모건
미국 BP 공장 폭발 사건과 관련해 수혜가 기대. 호남석유도 그 폭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역시 수혜가 기대

★ LG석유화학 - JP모건
업계 전체적인 마진 상승이 앞으로 수 분기동안 LG석유화학 수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3만3,300원으로 비중확대를 제시

★ 한국 주택시장의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폭락을 경고 -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다만, 제조업 공동화로 인해 최근의 설비투자둔화추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므로 주택건설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시중자금을 흡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