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7% 적립 법인카드 출시
신한카드,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7% 적립 법인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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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주는 ‘신한 OKCashbag+법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법인카드 최초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상품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주는 ‘신한 OKCashbag+법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OKCashbag+법인카드’는 OK캐쉬백 가맹점에서 0.1%에서 최대 7%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OK캐쉬백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는 0.1%의 신한법인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주요 OK캐쉬백 가맹점으로는 SK주유소(0.5%), 워커힐호텔(2.4%), 신라면세점(0.5%), 훼밀리마트(1%), 오피스디포(1%) 등이 있다.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결제 월의 다음 달 말에 신한법인포인트로 전환, 적립된다. 법인카드 고객은 신한법인포인트를 캐쉬백 받는 한편 OK캐쉬백포인트가 결합되기 이전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골프(golf.shinhancard.com)에서의 인터넷 부킹서비스와 신한카드 여행센터(travel.shinhancard.com)에서의 항공권, 여행상품 최대 7% 할인혜택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신한 OKCashbag+법인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초년도 연회비(국내용 5천원, 해외겸용 1만원)를 면제해 준다.

같은 기간 동안 3천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가로 0.1%의 신한법인포인트를 적립해 주기도 한다. 카드신청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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