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조기상환형 ELS' 2종 모집판매
대투증권, '조기상환형 ELS' 2종 모집판매
  • 임상연
  • 승인 200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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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사장 金炳均)은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매6개월마다 연12% 수익률로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인베스트ELS혼합단위형펀드” 2종을 3월26일 12시까지 모집판매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ELS혼합단위형펀드”는 6개월 경과시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의 종가가 모두 기준초일의 주가대비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12% 수익률로 조기상환하는 펀드로 조기상환시 6개월, 1년 후 연12%, 18개월후 18%, 2년후 24% 등 누적수익률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매6개월 전액중도해지 또는 특별중도해지사유외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며, 기준말일에 두 종목중 하락률이 큰 주가가 20%이상 하락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기는 3년이고 2천만원 이상 백만원단위로 가입가능하다.

판매수수료 선취여부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되며, A형은 후취형으로 조기상환시와 30%이상의 수익률로 만기상환시, B형은 선취형으로 가입시 0.5%의 판매수수료를 징구한다.

대투증권의 홍긍표 상품판매팀장은 “이 상품은 우량종목인 삼성전자와 국민은행만을 대상으로 가입시점 주가의 90%수준 이상에서는 여섯번의 고수익 기회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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