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 빈 필하모닉&조수미 생중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 빈 필하모닉&조수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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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을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야외무대에서 LED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 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가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을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야외무대에서 LED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티켓 오픈 55분 만에 공연장 전석이 매진됐다. 이에 현대카드와 빈필하모닉은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실황 생중계를 마련했다.

빈 필하모닉의 실내공연이 별도의 야외무대에서 생중계 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야외무대에는 총 700여 석의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본 공연에 앞서 공연 당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리허설에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교사 50명을 초청해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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