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타운, 통합관제 솔루션 사업 본격화
뱅크타운, 통합관제 솔루션 사업 본격화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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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아웃소싱업체인 뱅크타운(대표 김춘길)은 현재 전자금융 서비스의 성능보장을 목적으로 운용중인 모니터링 솔루션인 사이트체커(SiteChecker)의 관제 범위를 기존 웹 환경에서 기업의 모든 IT환경으로 확장하고 통합관제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트체커는 고객 및 내부 사용자가 경험하는 성능이라는 관점에서 IT를 통합관제하고 발견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웹 환경은 물론 C/S 환경, 임베디드 환경 등 모든 업무 환경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에서 업무시스템, 지점 시스템, 및 협력사 연계시스템까지 통합적인 관제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외산 및 국산 관제솔루션은 백엔드 혹은 프론트엔드의 웹 환경에 한해서만 관제가 가능해, 고객 대상 서비스 수준 관리(SLM)나 위탁운영 시스템의 수준 관리가 제한적으로 진행 될 수 밖에 없었다.

사이트체커는 성능저하와 장애를 고객이나 최종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른 시스템관리, 네트워크관리 제품들과 연동해 성능저하와 장애 발생 지점을 찾아 빠른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다.

또 미리 설정된 서비스 수준(QoS)에 못 미칠경우 휴대폰단문 메시지와 사이트체커 운용자의 다이렉트콜을 통해 문제의 상황과 원인을 실시간 고지하며, 기업의 전 구성원은 실시간 관제현황과 추이, 통계 자료를 웹 브라우저와 PDA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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