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오호수 前 증협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당초 황 회장은 오 전 회장을 협회 상근 고문으로 추대하려했으나 오 전 회장이 증협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비상근 명예직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역대 회장들은 임기를 마치고 1년간 고문으로 있으면서 업계를 이끈 경험을 살려 협회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호
이 시간 주요 뉴스 [에너지탄소포럼] "VCM,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될 수 있다"(종합) '홍콩ELS 배상액'에도 KB금융 1분기 '1조클럽' 달성 인사 조정하고 '긴축 모드' 시행···건설업계, 허리띠 졸라 맨다 금감원, 공매도 전산시스템 공개···"이중검증으로 불법 근절"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