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 꿈나무 여름방학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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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 청소년 대상 개최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미래의 IT인재들에게는 문제해결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LG CNS 상암IT센터에서 중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LG CNS IT꿈나무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했다.

LG CNS 전사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인 미래구상위원회와 사내교육기관이자 LG CNS 기술대학원이 주최한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IT산업의 미래와 미래사회의 인재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학습자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본 과정인 ‘창조적 문제해결 게임’은 자칫 어렵고 딱딱해 지기 쉬운 IT교육을 탈피해 주어진 문제상황을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게임 및 팀간 경쟁 형태로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미래의 IT인재가 갖춰야 할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LG CNS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LG CNS IT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LG CNS 본사가 위치한 중구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의 IT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4월에도 중구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용 넷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막상 IT라고 하면 막연했는데, 실생활 속에서 IT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한 “딱딱한 IT실습을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통해 문제해결능력도 키우고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것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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