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구소, PC 초보자 원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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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문제부터 사용법까지 토털케어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지난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개인 PC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나왔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개인용 토털 PC케어 서비스 ‘V3 365 클리닉’(http://v3clinic.ahnlab.com/)의 상품 중 하나로 제공되던 ‘PC주치의’ 서비스(http://kr.ahnlab.com/v365/inipay/html/buy_apart.html)를 20일부터 별도 판매한다.

이에 따라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사용자는 물론 다른 백신 사용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C주치의’ 서비스는 컴퓨터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을 비롯해 다양한 PC 사용 문제를 해결해준다.

V3를 이용한 악성코드 치료, 보안 패치 적용 같은 보안 문제 해결뿐 아니라 PC 최적화, 일반 SW 사용법 안내, 장애 조치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준다.

PC가 이유없이 느려질 때,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될 때, 내 PC의 상태를 알고 개선하고 싶을 때, 게임 중 인터넷 오류가 자주 뜰 때, 인터넷 활용법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줄 도우미가 필요할 때 이용하면 유용하다.

안철수연구소는 그동안 사용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점진적인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PC주치의’ 서비스를 별도 상품화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전문가가 일대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사용자 수는 2만여명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특히 PC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초보자의 호응이 매우 높다.

사용자는 ‘PC주치의 토털’과 ‘PC주치의 슬림’ 중 선택할 수 있다.

‘PC주치의 토털’은 악성코드 치료부터 일반 PC 문제 해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권과 1회권이 있다.

‘PC주치의 슬림’은 악성코드 치료를 제외한 기타 PC 문제를 해결해주며 1회권만 제공한다.

안철수연구소 서비스 오픈을 기해 서비스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http://v3clinic.ahnlab.com/v365/event/2009/07_01/)를 한달간 진행한다.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장 임영선 상무는 “PC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PC주치의’는 신뢰의 기업 안철수연구소가 사용자와 양방향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어 안심하고 PC를 사용하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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