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박성규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 "비전은 완비...이제는 실천할때"
교보생명 박성규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 "비전은 완비...이제는 실천할때"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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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16일 박성규(57세) 감사위원을 경영총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상규 부사장은 생보상품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춰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교보생명은 이번 박 부사장 선임을 계기로 각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지난 74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이후 기획관리부장, 인사부장, 재무기획부장, 영업부장, 상근감사위원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성규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교보생명의 비전과 전략이 완비돼 있는 만큼 이제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에게 가장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교보생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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