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CJ제일제당·한솔제지·KT&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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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CJ제일제당(신규)-가격 인상 효과, 원가 상승폭 둔화, 판관비의 통제가 계속되기 때문에 2009년 영업이익은 증가세 유지 전망이며 자산재평가로 부채비율은 140%대로 하락.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유지를 근간으로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할 전망이며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환율이 안정된다면 긍정적 모멘텀 기대 가능
▲한솔제지-올해 펄프가격 하락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재고 조정도 무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추가적인 가동률 급락에 따른 급격한 이익률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KT&G-2009년 수출은 알로코자이와의 재계약(수량 10.9%, 단가 2.5% 상승)으로 15% 성장 전망. 2009년 국내 담배 소비도 5% 이상 증가할 전망. 경기 침체기에 기호식품의 소비가 늘어날 것을 기대
▲SK-2009년 지분법이익이 자회사들의 실적호전으로 증가하고 지분법손실이 소멸되며 약 1500억원 수준의 브랜드수익이 신규 계상될 전망. 2010년 역시 신규계상되는 로열티 수입으로 인한 제약부문 매출 급증으로 실적 개선 기대
▲LG상사-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해외자원개발 노력을 계속할 전망. 2009년 상반기 중오만 웨스트부카와 카자흐스탄 Ada 등의 생산광구 추가로 자원개발 가치의 현실화가 이뤄지면서 주가 모멘텀 기대. 인도네시아 Tutui와 MPP 석탄광구의 생산도 2009년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임
▲웅진씽크빅-학습지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방과 후 학교 및 단행본 부문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6%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수익성 중심의 영업을 펼칠 것으로 보여 이익의 안정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

◇코스닥
▲성광벤드(신규)-성광벤드는 산업용 Fitting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시장을 50% 정도 점유하면서 독과점 업체로의 지위 확보. 성광벤드의 신규수주는 높은 내수의존도로 경쟁사에 비해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
▲텔레칩스-뛰어난 비용 통제 및 효율적인 재고 관리로 15% 이상의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전망. 현금성 자산으로부터 이자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세액감면, 연구개발인력세액공제 등 세금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다음-부진한 1분기 실적 반영된 현 시점이 주가의 저점으로 판단, 2분기 실적은 3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될 전망. 잠재 수익원인 트래픽 가치가 경기 부진과 광고 단가 하락으로 왜곡된 상태
▲휴맥스-불황시 TV시청 증가로 인한 수혜와 영국 프리샛 제품 및 미국 디렉TV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자사 브랜드 디지털TV 사업 철수로 수익성 상승할 전망
▲자이엘정보-세계 독점 품목인 과일 고급 포장재 '팬캡'을 생산하는 오비트 인수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전망. 농업과 IT의 만남인 Agri-IT(Agriculture+IT) 탄생에 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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