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엔씨소프트·현대건설·휴스틸 등
대우證: 엔씨소프트·현대건설·휴스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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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씨소프트-2009년 1분기에는 '아이온' 매출액이 분기 전체에 계상되고, 2분기부터는 중국, 일본 등 '아이온' 해외 매출액이 신규로 반영될 예정. 자산가치, 장기 게임 라인업과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 등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반영될 것으로 판단
▲현대건설-주택 미분양 문제에서 가장 자유롭기 때문에 9000~1만 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하고, 2009년부터 공공시장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 해외 매출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 및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
▲휴스틸-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녹색 뉴딜 정책의 경기부양 SOC건설에 동사의 구조용, 배관용 강관과 강관말뚝, 구조물 부분의 매출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음. 사우디아라비아 강관제조업체인 Saudi Steel Pipes의 상장시 자산가치 증대 가능성 존재
▲NHN-온라인광고, 게임, 전자상거래 등 모든 인터넷 산업의 매출액이나 수익성 기준에서 1위 시장 지배력을 보유. CPT등 과금제 변경과 오픈캐스트를 통한 신상품 출시, 단가 인상 가능성으로 실적 차별화 가능
▲현대백화점-소비 경기 둔화로 백화점 부문의 실적 둔화 불가피하나, 수도권 위주의 출점 전략으로 수익성 방어 가능할 전망. 2010년 이후 신규 출점으로 성장성을 재차 확보할 전망
▲LS-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자회사들의 전방산업인 전력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 2008년 물적 분할후 재상장이 3년간 유예된 LS전선과 LS엠트론의 향후 주식시장 상장 가능성 큼
▲에스원-ARPU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Capex 감소로 FCF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쟁 업체들에 비해 고가 상품 비중이 높아 가입자 이탈이 적을 것으로 예상. 높은 배당 성향과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제고될 것으로 판단

◇코스닥
▲자이엘정보-세계 독점 품목인 과일 고급 포장재 '팬캡'을 생산하는 오비트 인수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전망. 농업과 IT의 만남인 Agri-IT(Agriculture+IT) 탄생에 따른 시너지 효과 기대
▲슈프리마-지문인식 기술은 시스템 단가 하락과 기술 발전으로 공공 부문 뿐 아니라 민간 부문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지문 인증의 핵심기술인 알고리즘은 표준화 정도가 낮고 업체별 기술 격차가 크기 때문에 급격한 경쟁심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성광벤드-성광벤드는 산업용 Fitting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시장을 50% 정도 점유하면서 독과점 업체로의 지위 확보. 성광벤드의 신규수주는 높은 내수의존도로 경쟁사에 비해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
▲메가스터디-여전히 온라인 사교육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가 유지될 전망이고, 산업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력으로 사업 위험이 낮음. 수능 영향력 확대, 수험생 13% 증가는 2009년 우호적인 정책 변수로 작용할 전망. 본사 이전에 따른 비용 효과 소멸로 2009년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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