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대림산업·대한항공·KTF 등
동양종금證: 대림산업·대한항공·KTF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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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대림산업(신규)-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주가에 반영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순차입금이 3분기 1.3조원 이후 1.1조원으로 줄어드는등 재무 위험성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 자회사 삼호에 대한 등급 분류가 완료되는등 처리방향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 제거
▲대한항공-동사 영업비용의 45%를 차지하는 유류 비용의 하락 안정화로 향후 영업이익 개선 가능. 유류할증제의 적용 유가 지연 현상(2~3개월 전 유가로 계산)으로 현재 유가와의 일시적 spread 향유 가능. 최근 시행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장거리 운송에 특화된 당사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
▲KTF-쇼 브랜드의 성공 안착으로 가입자 시장 M/S 개선되며 영업이익 증가 기대. 2009년 이동통신 업체의 경쟁완화 시 영업 레버리지가 큰 동사의 수혜 부각. KT 와의 합병 이슈와 2009년 가시화 될 아이폰 모멘텀 등의 재료가 긍정적인 역할 기대
▲삼성전기-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상승 및 엔·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수출경쟁력 상승. 노트북과 LCD TV 의 LED BLU 탑재율 급속 증가로 인한 이익모멘텀 기대. 최근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Net Book 에 사용되는 Atom CPU 용 패키지 기판의 수주 증가 예상

◇중소형주
▲이스트소프트-2005년 이후 급성장한 게임부문(카발온라인)의 성장궤도 진입으로 캐시카우 역할. 보안관련 소프트웨어인 '알약'의 본격적인 판매(2008년 하반기 이후)로 추가 성장 기대. 부채비율 64%(2008년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44% 등 안정적 재무구조 매력
▲삼영엠텍-2007년 4분기 실적둔화(영업이익률 5.3%) 이후 지속적 수익성 개선(08년 4분기 10.5% 예상). MBS(선박엔진부품) 독과점적 지위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Rubber shoe(구조물구조재) SOC 투자수혜, DSD(중국 현지법인 자회사, 지분율 79.2%)의 2008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기대
▲오리엔탈정공-선박기계장비(DECK HOUSE, CASING 등) 독과점적인 지위로 주요 조선업체 매출처 확보로 안정적 실적. 2008년 실적이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사상 최고치 실적이 예상됨. 수주잔고가 6000억원에 달해 올해도 실적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오디텍-자체 보유하고 있는 Fab 을 바탕으로 반도체 직접 개발과 모듈 제조 등 전 공정 수직계열화. LED Chip 필수 제품인 Zener Diode Chip의 국내 시장 독점적 시장점유율 확보. 제너다이오드, 포토다이오드 뿐 아니라 LCD/PDP TV의 Power chip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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