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 1천명 이상 유치 설계사 23명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는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 Credit Planner)들을 시상하는 ‘Sales Vision Sharing 2009’ 행사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ales Vision Sharing’은 현대카드가 CP들의 영업 의욕을 고취하고, 전체적인 영업력을 강화하고자 여는 연례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산 서면영업소의 김미전CP가 2008년 한 해 동안 총 3064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전체 1위에 올랐다. 김미전CP는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총 3514명의 현대카드 CP 중 2008년 한 해 동안 신규 회원을 1천 명 이상 유치한 23명이 TMRT(Thousand Members Round Table)로 선정됐으며, 유치 실적에 따라 최고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TMRT로 선정된 23명의 CP는 현대카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본사 및 금융지역본부, 영업소, CP전용 웹사이트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TMRT CP 23명을 비롯해 3년 이상 장기근속 CP ▲증원우수 CP ▲우수신인CP 등 총 255명의 CP와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개인금융본부장, 카드영업실장, 전국 금융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4백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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