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환매 수수료 없이 수시입출이 가능한 단독펀드인 삼성 Fine 신종 MMF 제1호를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제한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이 5백만원 이상으로 가입한지 단 하루만 지나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증권이다.
이 펀드에 편입되는 자산은 신용등급이 A3-이상의 기업어음과 BBB이상인 채권 등 우량자산이며 원칙적으로 장부가로 평가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운용성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연환산 수익률 기준으로 4.17% 수준이 될 것이라며 삼성투진엥서 기업은행 단독펀드로 운용하며 단기 실세금리가 수익률에 즉시 반영되는 장점이 있어 여유자금을 일시 예치해 두고 수시입출 허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법인고객에게 유용한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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