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단위금전신탁 'Never Say' 판매
외환銀, 단위금전신탁 'Never Say' 판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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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주식투자 간접상품인 NeverSay 단위금전신탁(전환형) 제9호를 3일부터 판매한다.

13개월 만기인 이 상품은 채권을 70%이상 운영하여 기본수익을 내고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은 초과수익을 위하여 30%이내로 운용하는 투자방법을 선택하였으며, 1100원 도달시 채권으로 100%전환하여 고수익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매하는 NeverSay 단위금전신탁은 펀드의 누적 수익률 10%(기준가격 1100원)가 목표수익률이며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위기, 북핵 등의 문제로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한 유리한 시장상황에서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후 안전한 자산으로 최대한 빨리 전환하겠다면서 저금리 금융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과 주식형 상품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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