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선정> 2003년 금융회사 히트상품 (보험 부문)
<서울파이낸스 선정> 2003년 금융회사 히트상품 (보험 부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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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리빙케어보험' - 업계 첫 CI보험으로 57만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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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삼성리빙케어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CI(Critical Illness:치명적 질병)보험으로 3개월간의 독점판매권을 인정 받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개발 보험 중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하면서 또 한번 상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삼성생명은 출시 이후 실제 판매량도 매달 5만권 이상을 기록하면서 지난 8월을 기점으로 주력 상품인 종신보험을 앞 질렀다고 귀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말까지 총 판매량이 57만건에 달하면서 명실상부한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리빙케어의 이러한 인기는 1년이 넘는 개발기간과 철저한 시장조사, 판매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주력 상품인 종신보험에 비해 다소 보험료가 비싼 편이지만 종신보험과 비교한 상품만족도 조사에서 20%이상 높게 나타나는 가하면 판매량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일부 우려를 말끔이 불식시키고 있다.

CI보험은 생존 및 사망시 모두 고액의 보장을 지원한다. 암, 심금경색 등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실시, 보험금의 50% 또는 80%를 미리 지급하고 나머지는 사망 1급장해시에 지급하도록해 생존 및 사망시 현실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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