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랑의 외식 경매’ 행사
삼성카드 ‘사랑의 외식 경매’ 행사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2.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카드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제휴업체인 다이닝 OK와 공동으로‘사랑의 외식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외식 경매란 고급 레스토랑 및 숙박업체로부터 식사 및 숙박권을 제공받아 이를 일정기간 동안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금액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100%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사랑의 외식 경매에는 레저카드인 삼성 Tclass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있는 Tclass카드 겨울사랑 이벤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은 마음에 드는 음식점의 외식권을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입찰가격을 입력한다. 입찰한 경매에 낙찰이 되면 7일 이내에 낙찰대금을 Tclass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경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난청 장애아인 김영원 어린이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영원 어린이는 생후 18개월된 남자아이로 현재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상태이나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으면 정상적인 청력을 회복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