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장애아동 복지 지원금 3억원 전달
메트라이프생명, 장애아동 복지 지원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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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복지기관에 3억5천만원 지원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5일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사진 왼쪽)이 유숙경 어린이재단 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메트라이프 아동복지재단은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8 아동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21개 기관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메트라이프 아동복지재단은 장애인 분야의 세미나 및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올해 서울 가산동 및 부산 영도구에 개소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2곳의 운영 등을 위해 1억원을 기아대책에 지원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아동들에게 방과 후 교육학습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메트라이프생명은 설명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더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아동복지재단은 오는 6일 아동관련 복지사 500여명을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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